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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ST "다파프로, 포시가와 유사성 확보"…미 당뇨병학회 발표
  • 2026-09-03 오후 4:01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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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06.08.

 

동아ST는 자사의 당뇨병 치료제 'DA-2811(제품명 다파프로)'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병 블록버스터 '포시가'가 유사한 임상 프로파일을 보였으며, 이를 2026 미국 당뇨병학회(AD)에서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. (중략)

 

임상은 제2형 당뇨병 환자 225명을 대상으로 DA-2811 또는 포시가를 24주간 투여 후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, 무작위배정, 이중 눈가림, 활성 대조, 평행 비교 시험으로 진행됐다. 혈당 조절 효과를 비롯해 대사, 간, 신장, 혈압, 체중 등 다양한 임상 지표를 평가했다.

임상 결과 DA-2811은 투여 후 24주 시점의 HbA1c(당화혈색소) 변화에서 포시가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다. 또한 HDL-콜레스테롤 증가, 중성지방 감소, 간 효소 수치 및 요산 수치 감소 등 대사·간 관련 지표에서도 포시가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.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도 포시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감소했으며, 체중과 허리둘레 역시 유사하게 감소했다.

 

동아ST 관계자는 “이번 임상시험은 DA-2811이 혈당 조절 효과뿐 아니라 대사, 간, 신장, 혈압, 체중 관련 지표 전반에서 포시가와 유사한 임상적 프로파일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”며 “앞으로도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임상적 근거를 지속해서 확보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한편, 미국당뇨병학회는 당뇨병, 비만, MASH 등 대사질환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다. 올해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됐다.

 

출처: 동아ST "다파프로, 포시가와 유사성 확보"…미 당뇨병학회 발표 | 한국경제TV